보도자료
작성자 : 케이렘
[출처 - 투데이에너지 www.todayenergy.kr]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이임택)가 풍력설치 확대를 위한 각종 인허가 간소화와 함께 최근 발생한 국내 풍력발전기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5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정기총회’에서 환경부 육상풍력 인허가와 관련해 추가 인허가 협의에 대한 논의가 올해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각종 인허가 관련 절차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택 회장은 “환경부의 각종 인허가 관련 협의 및 간소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산림청의 경우에도 산지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이후 국유림 대부 문제를 비롯한 여러 인허가 사항으로 계류된 발전단지에 대한 인허가 관련 협의를 계속하겠다”라며 “또한 전기위원회 전기사업허가시 중복지역 및 건설이 불가능한 풍력예정단지의 전기사업허가 대응을 위한 대정부 건의를 진행하고 협조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