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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케이렘
등록일 : 2013.05.03조회수 6211
제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0곳 선정
㈜대은,㈜케이렘 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기여 업체 발굴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해 14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임금체불, 구조조정, 산업재해 발생여부 조회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고용우수기업심사위원회에서 고용우수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
제주도내 뛰어난 고용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곳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은(대표 송기택), ㈜케이렘(대표 부정환) 등 도내 고용우수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3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기여한 우수 기업체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동참분위기를 확산코자 민선 5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 (주)대은 송기택 대표 |
▲ (주)케이렘 부정환 대표 |
올해에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해 14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임금체불, 구조조정, 산업재해 발생여부 조회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고용우수기업심사위원회에서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고용우수선정대상은 제주에 소재하면서 대표자를 포함 5인 이상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일자리 성장에 현저한 성과와 실적이 있고 근로자 복리후생 등 일반적 기업평가가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고용우수선정대상은 제주에 소재하면서 대표자를 포함 5인 이상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일자리 성장에 현저한 성과와 실적이 있고 근로자 복리후생 등 일반적 기업평가가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인증서를 교부받고 고용우수기업 인증마크를 기업홍보물에 사용하게 되며, 기업체 인턴지원 사업의 경우
임금을 1인당 7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 경영안전자금 이차보전금리를 2.8%에서 3.5% 우대받게 되며 경영안전자금 지원한도가 최고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대되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한도를 시설투자금 12억원에서 20억원, 운전자금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려 지원된다.
또 경영안전자금 이차보전금리를 2.8%에서 3.5% 우대받게 되며 경영안전자금 지원한도가 최고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대되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한도를 시설투자금 12억원에서 20억원, 운전자금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려 지원된다.
▲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인증서를 교부받고 고용우수기업 인증마크를 기업홍보물에 사용하게 되며, 기업체 인턴지원 사업의 경우 임금을 1인당 70만원까지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이와함께 취득세와 사업소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도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한편 이날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는 이들 10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선정에 따른 인증서 수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5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2년 뒤 재심사를 해 2년 더 연장하게 된다.
한편 이날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는 이들 10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선정에 따른 인증서 수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5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2년 뒤 재심사를 해 2년 더 연장하게 된다.
<2013년도 고용우수기업선정 업체>
▲ ㈜대은(대표 송기택) ▲(주)케이렘(대표 부정환) ▲제주환경산업(대표 김대성) ▲(주)나인 커뮤니케이션(대표 김석준) ▲영농조합법인 돈마유통(대표 김진욱) ▲(주)어반파머스(대표 이성재) ▲농업회사법인 서문식품(주)(대표 김성훈) ▲형제글러브(주)(대표 양재옥) ▲(주)씨에스(대표 최민호) ▲제주광어주식회사(대표 한용옥)
▲ ㈜대은(대표 송기택) ▲(주)케이렘(대표 부정환) ▲제주환경산업(대표 김대성) ▲(주)나인 커뮤니케이션(대표 김석준) ▲영농조합법인 돈마유통(대표 김진욱) ▲(주)어반파머스(대표 이성재) ▲농업회사법인 서문식품(주)(대표 김성훈) ▲형제글러브(주)(대표 양재옥) ▲(주)씨에스(대표 최민호) ▲제주광어주식회사(대표 한용옥)
[출처 뉴스제주 http://www.newsjeju.net]
[이용언 기자 happy517@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