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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케이렘
등록일 : 2015.09.02조회수 1301
시민들 자발적인 참여가 신재생에너지산업 '동력'
[출처 - 제민일보|www.jemin.com]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
[기획] 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성공모델 찾는다 6. 제주 획기적 변화 필요
카본프리아일랜드 대기업 의존 도민 공감대 부족
독일 풍력·태양광 설비 절반은 시민·농민이 소유
제주도는 2030년까지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로 전량 대체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전역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조성됐음에도 불구 보급률은 되레 떨어졌다. 더구나 대기업 주도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도민들로부터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신재생자원으로 에너지 독립국가를 추진하는 유럽 선진국들은 주민주도형으로 사업을 추진, 성공의 길을 걷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로 전량 대체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전역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조성됐음에도 불구 보급률은 되레 떨어졌다. 더구나 대기업 주도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도민들로부터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신재생자원으로 에너지 독립국가를 추진하는 유럽 선진국들은 주민주도형으로 사업을 추진, 성공의 길을 걷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갈길 먼 제주신재생에너지 정책
제주특별자치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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